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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살리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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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로 만드는 diy 첫 수업입니다 활동소식 2011/09/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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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수업한  삼베 짜투리 천으로 만드는 생활소품  DIY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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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삼밭 향기 활동소식 2011/06/28 12:57
http://blog.gcn.or.kr/gcnhemp/1447

 
 
 
 
 
 
 6월 24일, 하필 벼르던 청삼밭 가던 날이 48년 만에 찾아온 6월 태풍으로 비가 내렸다. 비 때문인지 한 여름의 바람이 반갑지 않은 것도 처음이다.
 

 

흩뿌리는 비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사물에게도 카메라를 맞추기 위해서는 카메라 보호가 필수다. 렌즈에 김이 서리면 사진 얻는 것은 고사하고 카메라까지 수리를 맡겨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빗소리를 들으며 랩으로 카메라를 동여매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당진으로 가는 내내 유리창은 빗줄기가 쉴 새 없이 흘러 내렸다.

 

굵은 선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사이로 보이는 세상은 온통 희뿌옇다. 당진에 다가갈수록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체험사진의 핵심인 자연스런 사진을 얻기 어렵다. 비 때문에 행동이 부자연스런 상태로 묶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진 농산물유통센터에 도착하자 서양양귀비가 흐르러지게 피어 반긴다. 형형색색의 제멋대로 자리 잡은 자연스런 꽃들을 보자니 촌스럽다는 말이 실감난다.

 

 

잠시 정돈된 자리에 앉아 당진에서 나는 다양한 농산물들에 대한 생산 중점품목, 소비, 학교급식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다.

이곳에서 나는 농산물의 통합 브랜드는 해나루다. 브리핑 이후에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하는 급식과 유기농 공급과 가격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학교급식의 선택제와 일주일에 두 번 정도의 유기농급식, 일반 농산물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대답이 돌아온다. 

 

 

 

 

급식은 항상 유기농으로만 하는 줄 알았다는 질문자와 유기농 농산물 급식이 30%더 비싸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대답 사이의 괴리로 인해 브리핑 룸은 잠시 묘한 기류가 교차한다.   

그러나 볼 것은 보고 해볼 것은 해봐야 하는 것이 체험의 목적이다. 물기 묻은 운동화 위에 소독된 덧신을 신고 어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농산물 처리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텅 빈 룸에는 축축한 공기만이 덩그런 하다. 감자 캐기 축제도 취소되었다고. 이 모든게 비 때문이다.

 

 

 

 

   이 신발 이상해

 

 


서둘러 버스에 오른다.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촌체험교육농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비 오는 오솔길을 마늘밭 옆을 걸어서 조옥자 김태영 부부가 운영하는 맛존 농장(충남 당진군 송악면 월곡리 84-1)에 도착하자 포실거리며 김을 내뿜는 뽀얀 감자가 후각 미각을 자극한다. 그러나 머리는 정말 맛있게 생긴 감자를 앞에 두고 갈등을 시작한다. 많이 먹고 싶지만 아직 청삼 밭에서 점심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두개는 먹어야겠지’

 

 

 

조옥자씨가 인증농산물과 그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인증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설명하는 사람은 김태영씨다.

 

 

 

“막걸리 한말... 2배식초, 설탕 2홉...  그런디 사실 이것도 자연으로 보면 별거 아녀 이 속에 해로운 벌레만 죽는게 아니고 이로운 벌도 빠져죽고 그랴. 그러니께 아무리 자연적인 거라도 과하면 안 되는 법여. 농사에 쓰는 약은 말여 자연에 있는 식물을 죽이는 약이 있고 기피약이 있어. 되도록이면 천적 같은 것을 이용하는 기피약을 쓰는 것이 좋아. 요새 자연이 너무 파괴돼서 큰일 났어. 그 소리는 인간도 죽어간다는 소리여. 그러니께 이력추적제 같은거 해야혀. 어떻게 이 농산물이 나왔는지 알고 먹어야 할티니께” "요즘 농사짓기 어려워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남들은 사업하다 망하면 농사짓는다고 하지만 농사짓다 망하면 사업해야 할 판이여" 그러면서 그는 도시사람들이 제발 좀 EM이라도 써서 화장실이라도 정화시키라고 부탁했다.

 

 

 

모두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고 고구마를 캐러 갔다. 집에다 고구마 순을 S라인으로 예쁘게 벋어가도록 키워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고구마는 잘 캐지지 않았다. 손으로 순을 잡아 다니다 보니 순이 잘려나가고 밑을 파자니 흙이 잘 걷히지 않는다. 고구마는 호미나 삼으로 푹푹 떠서 캐는 것이 제일인데... 그 순간 삽이 등장했다. 그렇게 사람들은 이동할 시간도 잊고 고구마 캐기 삼매경이다.

동부 송정민 부장이 순이 좋은 고구마를 캐들고 나오는 것이 보였다. 잡아당겨서 순이 잘려나간 내 불쌍한 고구마..... 

 

 

다시 오솔길을 나와 버스에 오른다. 버스 유리창은 여전히 빗줄기가 점령하고 있다.  청삼 밭까지 가는 길은 좀 시간이 걸렸다.

 

얼마간 달린 버스가 청삼이 빼곡한 곳에 섰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코끝으로 예사롭지 않은 청량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청삼은 생각보다 유혹적이지 않았다.

 

 

 

 

키만 멀뚱한 것이 여느 식물과 좀 다를 뿐 자연 한 귀퉁이에 있으면 전혀 몰라볼 만큼 그저 그런 식물이었다. 한 곳에 모아놓으니 잎도 좀 생겨 보이고 줄기도 좀 특별해 보이고 그렇기는 했다. 그렇지만 향기만큼은 청량하고 은근히 향기롭다. 아마 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짙은 향기가 났을 거라고 한다.

 

 

 

 

망둥어 반찬에 머위줄기, 조개된장국, 김치, 나물무침 등으로 삼밭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굵어진 빗줄기에 체험시간으로 마련한 삼밭 미로 찾기는 포기하는 분위기다. 하우스 안에서 삼베섬유로 만드는 한지 뜨기와 비누 만들기는 이미 포화상태다.

 

 

당진에서 청삼사업을 맡고 있는 당진군 농업기술센터 심화섭 생활자원 팀장은 "아직까지 대마가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대마라는 이름대신 당진청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접근을 할까 한다"며 대마의 특징과 대마산업이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현실등에 대해서 설명 했다.  

 

 

 

 

심팀장의 설명을 들으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에게도 참 아프게 작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삼밭에 들어가는 것은 엄두를 못내고 비누와 한지뜨기를 하려고 준비하는 사이 나는 황톳물이 고인 삼밭으로 들어가 빗소리를 들었다. 조용한 삼밭은 온통 짙은 초록이었다.

 

비가 떨어질 때마다 연두색 삼줄기가 꿈틀거리는 것 같다. 삼 냄새에 코끝이 시려왔다. 황토가 잔뜩 묻은 운동화를 고여 있는 빗물에 문질러 닦으며 다시 한 번 삼밭을 쳐다봤다. 

 

 

 

참 유익한 식물인데 대접은커녕 이름조차 입에 올리는 것을 조심스러워 해야 되는 아이러니. 세상은 아직 식물에게까지도 불공평한 구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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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삼특성화사업 <당진 청삼 체험>에 초대합니다 삼베 이야기 2011/06/07 20:46
http://blog.gcn.or.kr/gcnhemp/1349

○ 도농교류인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

고 청삼의 특징에 대해 홍보코자 함

 

○ 청삼재배를 1차산업에서 2차, 3차 산업으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 모델로 육성코자함

 

□ 추진방향

○ 도시소비자 초청 농산물 홍보 및 좋은 점 체험하기

○ 청삼연구회와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참여형 협력으로 진행

○ 당진 청삼 홍보를 위한 시범 운영으로 언론 홍보

 

□ 추진계획

○ 행사기간 : 2011. 6. 23 ~ 7. 8 (약 2주간)

○ 진행시간 : 당일 11:00 ~ 16:00

○ 대상인원 : 희망 소비자 단체 매회 40명 총 5회

○ 장 소 : 충남 당진군 고대면 슬항리 일원

○ 진행참여 : 청삼연구회, 청삼사랑, 슬항리 주민

○ 참 가 비 : 30,000원

○ 체험내용

- 볼거리 : 탄소배출 제로-청삼밭 현장 탐방

- 체험거리 : 청삼줄기 및 종실유를 이용한 체험

- 살거리 : 제철농산물, 청삼가공제품(샴푸, 화장품, 삼베) 등

- 먹거리 : 감자전, 잔치국수, 두부 등 농촌음식

특별행사 : 삼굿, 껍질벗기기

󰏚 체험 일정표

시 간

행사 내용

담당

10:30~11:00

접수 및 청삼안내

 

11:00~11:30

청삼 체험

청삼사랑

11:30~13:00

중식

 

13:00~14:00

청삼밭 미로찾기

 

14:00~15:30

청삼 체험 마무리

 

15:30~16:00

반짝시장 및 폐회

 

※ 기상 및 진행자 일정에 따라 조정가능

 

󰏚 신청하기

신영숙 이사 (삼베살리기 운동본부) 010-5447-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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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마세미나 잘 마쳤습니다 ~~~ 활동소식 2011/05/17 08:16
http://blog.gcn.or.kr/gcnhemp/1218

본회 삼베살리기 운동본부에서는 지난 5월 14일(토) 늦은 5시부터 8시30분까지 녹색소비자연대 가이아홀에서 제1회 대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 주 관 : 삼베살리기운동본부, 대마로지구돕기모임

◇ 참여단체 : 녹색소비자연대, 대마로지구돕기모임, 한국삼연구회,

                                   청삼연구회 충남당진군농업기술센터등

◇ 후원 및 협찬 : 녹색소비자연대, 코햄, 초록살림원, 충남당진군

 

대마는 일명 삼, hemp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재배와 유통 등이 대마관리법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마는 천, 화장품, 벽지 등등 매우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성장속도가 빠르고 재배과정 중에 농약 등 사용이 거의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작물입니다.

대마의 활용에 관심이 있는 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첫번째 공개 세미나로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최정철 교수님이 사회를 보셨으며 첫번째 발제로는 대마로 지구돕기모임의 리한 대표가 왜 대마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대마의 활용 (외국사례 중심으로)으로는  장대섭 회원께서 인터넷에서 조사한 국외 대마관련 뉴스 및 활용현황에 대한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특용작물재배 현황과 발전방향에서는 변재면 교수께서 대마를 산업화 하기 위해서는 법적문제, 재배과정에 대한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향후 지속적인 소비자인식 개선이 중요하므로 서로 연대하여 활동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현재 첨삼 (저마약성 대마)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당진군 농업기술센터 심화섭 팀장은 현재 당진군에서 청삼 관련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와 제품의 개발과 농가소득 향상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향후 본 세미나를 시작으로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단체들간 정보를 교류하고 당진 대마 재배 농가 방문 등 활동을 함께 추진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삼베살리기 운동본부 신영숙 이사 02-327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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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마세미나에 초대합니다 ~~ 활동소식 2011/05/13 13:59
http://blog.gcn.or.kr/gcnhemp/1209

초대합니다

 

제1회 대마 세미나

 

주제; 대마에 관한 인식 전환과 활용

 

대마 (Hemp, 삼)는 하늘이 주신 좋은 섬유소재 이지만 환각 성분 때문에 마약법의 제재를 받고 있어 산업적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마에 대해 바로 알고 새롭게 바라보기 위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고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1년 5월 14일(토) 늦은 5시부터 8시30분

◇ 장 소 : 녹색소비자연대 가이아홀

◇ 주 관 : 삼베살리기운동본부, 대마로지구돕기모임

◇ 참여단체 : 녹색소비자연대, 대마로지구돕기모임, 한국삼연구회,

청삼연구회 등

◇ 후원 및 협찬 : 코햄, 초록살림원

 

 

◇ 참 가 비 : 1만원 (외부참석자에 한함)

참가대상 : 대마와 지구환경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

 

 

 

 

삼베살리기운동본부

 

◇ 프로그램 ◇

 

17:00 접수 및 대마 홍보 동영상

17:00-17:10 참가자 소개 및 인사

                   아공 (최정철 교수)

17:10-18:30

발제1 왜 대마인가

                   - 리한 대표 (대마로지구돕기모임)

발제2 대마의 활용 (외국사례 중심으로)

                  - 장대섭 회원

발제3 특용작물재배 현황과 발전방향

                 - 변재면 교수

발제4 국내 대마의 현황

                - 심화섭 팀장 (당진군 농업기술센터)

18:30-19:00 질의응답 및 토의

19:00-20:30 식사및 친교

◇ 참가문의 : 신영숙 이사 02-327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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